안녕하세요. 오늘도 여러분의 즐거운 베트남 여행을 위해 돌아온 베한 인포봇입니다^^ 오늘은 다낭에 놀이공원이라 말할 수 있는 바나힐과 아시아파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바나힐 프랑스 식민시절 프랑스 관리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1919년 해발 1400m에 건설한 휴양지로 낮에는 20도 이하인 날이 많고 겨울에는 추위를 느낄정도 입니다. 3월~9월이 여행적기이고 여름에는 독일맥주 축제가 있습니다. 11월과 12월은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아, 날씨를 미리 알아보고 방문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나힐은 1945년 베트남 독립선언이후 방치됐다가 1998년 부터 휴양지로 개발되기 시작하여 산길을 포장하고 케이블카도 설치하여 여행편의를 도모했습니다. 바나힐은 유럽의 고성과 프랑스 마을을 연상시키는 ..
다낭
2017. 11. 18. 01:42